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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스테이크 - 만들기는 간단, 맛은 짱 ^^

오늘은 금요일 저녁. 간단하게 햄버거를 만들어 먹습니다. 식구들은 햄버거 번에 패티를 끼워 모두 클래식한 햄버거로 먹는데 저는 또 다르게 먹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햄버거 패티와 있는 다른 재료들을 모아 햄버거 스테이크(함박 스테이크)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이 선택이 참으로 탁월했어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따뜻한 패티 위에 치즈 한장 덮고, 할러피뇨 피클, 토마토, 로메인 상추, pork and beans를 사이드로 함께 놓았어요.




약간의 탄수화물도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프렌치 바게트 잘라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두니까 멋진 식사가 되었어요. 이렇게 음식을 차려 먹으니까 남편이 콜라 한 잔 따라서 가져 옵니다. 그래서 둘이 나눠 마실 거예요.


노라는 신선한(?) 시도로 햄버거 스테이크 & 남편과 아이들은 모두 클래식하게 햄버거.

앞의 접시 두개는 노라가 먹을 것, 저 뒤에 보이는 햄버거 두개는 남편이 먹을 겁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아이들 넷도 모두 각자의 햄버거를 구미에 맞게 조제해 먹었어요.



맛난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하는데 막둥이 넷째가 자기가 햄버거 패티 위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로 아주 멋진 얼굴을 만들었다며 자기 햄버거 사진을 찍어 달래요. 진짜 멋진 얼굴을 만들었어요. 햄버거 패티 위의 멋진 얼굴이니까 그 운명에 맞게 막둥이가 곧 햄버거 뚜껑을 덮어 맛있게 먹을 겁니다.


멋진 얼굴, 미안하다~~. 원래 인생이 그런 거야.




드디어 감동의 시식시간. 으~음, 맛있어! 따뜻한 패티에 치즈가 녹아 맛이 아주 좋아요. 다음에도 햄버거 대신 이렇게 햄버거 스테이크로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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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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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1 15:23 신고

    치즈와 패티 +,+
    점심 먹었는데ㅠ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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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01:15 신고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녁은 치즈와 패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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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맛나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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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05:25 신고

    ㅎㅎㅎㅎ막둥이가 그린 스테이크위의 그림이 진짜 귀엽네요 ^^아 완전 사랑스럽네요.
    저도 클래식한 버거보다 저렇게 햄버거 스테이크처럼 먹고 싶어요. 그리고 저 pork & beans 전
    돈가스 먹을 때 같이먹으면 그렇게 맛있어서 참 좋아하는데 ㅠ 완전 제스타일의 딱 맛는
    햄버거스테이크에요~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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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06:18 신고

      울 막둥이의 예술을 이해해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가끔 탈 클래식으로 먹고 싶을 때 이렇게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좀 튀는 느낌도 나고. ㅎㅎ
      돈까스하고 pork & beans 함께 해도 아주 맛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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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05:50 신고

    캬 저희 집도 자주 먹는 메뉴네요. 저는 소스 없이 후추랑 소금만 뿌려서 먹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워낙에 신선해서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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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06:19 신고

      햄버거 패티가 우선 좋으면 어떻게 해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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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08:07 신고

    어제 봤으면 아마 햄버거 사러 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밥 먹기가 귀찮았거든요 ㅋ

    막둥이의 감각이 보통이 아니라는걸 또 보여주는군요
    행복함이 넘쳐 흘러 보이십니다.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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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2 08:34 신고

      맛있는게 집에 있어도 뭔가 다른 게 먹고 싶은 날. 어제가 그런 날이였군요. ^^
      어제 공수래공수거님의 마음을 햄버거로 흔들었어야 했는데... 아쉽. ㅋㅋㅋ
      막둥이가 아주 패티에 그림 그리기에 재미들었어요. 녀석들이 저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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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00:01 신고

    매우 맛이 좋을 햄버거 스테이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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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06:05 신고

    햄버그 스테이크 위에 머스타드와 케찹으로 그리신 얼굴 귀여워요. 왠지 삐에로 같아요. 저게 팔다리도 있었으면 덩실덩실 춤출 거 같아요 ㅋㅋ
    치즈가 잘 녹았군요. 정말 고소하고 고기맛 잘 느껴지는 한 끼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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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08:13 신고

      막둥이의 예술을 이해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케첩이나 머스타드 소스를 이용하면 진짜 삐에로 같은 분위기가 나요.
      햄버거 패티 위에 치즈 얹고 다른 것들 곁들이니까 맛도 좋았지만 우선 간단하니 편해서 우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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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0:42 신고

    맛있게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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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 퍄티 스테이크...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집에서 이렇게 해 먹을 슈 있을까요... ~~패티위에 케찹과 머스타드 귀요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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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06:25 신고

      햄버거 패티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
      머스타드 소스와 케첩으로 만든 막둥이의 예술을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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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23:23 신고

    음 이 야심한 시각에 이 포스팅을 보니 어쩔 수 없이 배에서는 꼬르륵~ 전형적인 테러행위가 아닐 수 없네요. 햄버거든 스테이크든 가릴 것 없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신기하게 햄버거에는 정말로 탄산음료가 제격이죠? 왠지 함께 해주지 않으면 단팥없는 팥빵 같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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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06:27 신고

      이번에도 제가 음식 사진으로 꼬르륵~ 이끌어내기에 성공한 건가요? 에헤라 디여~~!
      진짜 햄버거는 탄산음료(특히 콜라)와 함께 해야 맛있어요. 궁합이 짝짝 맞는다고나 할까. 물도 쥬스도 잘 맞지 않고, 특히나 맥주나 와인은 더 이상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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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19:06 신고

    햄버거 스테이크 군요.
    전 모두 합체 시켜서 드실줄 알았는데...

    따로따로 드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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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00:14 신고

      집에서 흔하게 만들어 먹는 게 햄버거라 식구들은 클래식한 햄버거 스타일로 다 먹었는데 저는 좀 달리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다 따로 먹었다는. 나름 신선한(^^) 시도였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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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01:55 신고

    햄버거 스테이크도 맛잇고, 빵에 넣어서 햄버거로 만들어도 맛있지요.
    사실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접시에 쫙 펼처보니 브런치가 부럽지 않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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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02:15 신고

      햄버거는 햄버거 번에 끼워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따로따로 펼쳐서 접시에 담아 먹어도 맛있고. 만들기도 편하고. 아주 기특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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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0 12:47 신고

    침을 꿀꺽꿀꺽 삼키며 괴로워하면서도 계속 맛있는 먹을 것 포스팅만 누르게 되는 심리는 뭔지...ㅠ.ㅜ
    이것도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특히 저는 녹은 치즈가 얹어진 고기가...ㅠ.ㅜ(침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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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04:09 신고

      맛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장님.
      치즈 녹은 햄버거 패티... 정말 환상이예요. 언제 한번 이렇게 해서 드셔 보세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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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6 00:08 신고

    햄버거스테이크 넘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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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1 21:41 신고

    간단하니 맛있겠습니다. 야식 먹을 시간이라 배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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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8 09:33 신고

    여름엔 한참 바베큐에 패티구워먹었는데, 요즘엔 집안에서 고기를 구우니 안먹었어요.ㅎ 오븐에 한 번 구웠다가 망했거든요.ㅋ
    후라이팬에 고기를 지글지글 구우면 정말 맛있는데, 기름도 너무 많이 튀고,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가능하면 후라이팬은 안쓰려고 하거든요.
    그래도 노라님 게시물을 보니 조만간 한 번 해 먹어야 할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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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1 06:24 신고

    보기만해도 맛난 요리네요.
    ^^ 잘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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