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먼나라 이야기 The 노라 | 2014. 4. 12. 16:31
저는 물리학이나 우주에 관련된 이론을 쉽게 설명하는 다큐멘터리나 강의형태로 된 프로그램 보는 걸 즐깁니다. 이런 걸 보다보면 생각이 더 잘 정리되고 또 두뇌활동도 왕성해지는 걸 느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밌습니다. 물리학자분들 중에서 이론이나 실험에는 강해도 설명에는 약한 분들도 좀 계신 것 같은데 일부 물리학자들 중에서는 설명을 대중적으로 참 잘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미국에서 보면 그런 분들이 스타 물리학자로 인기를 많이 얻고 계시죠. 1980년대였던가 한국에서도 "코스모스(Cosmos)"란 책으로 상당한 인기를 모은 칼 세이건(Carl Sagan)도 일반인을 상대로 설명을 쉽게 해주시는 스타 천체 물리학자시구요. 제가 요즘 좋아하고 자주 설명 프로그램을 듣는 분들은 이론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