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2. 13. 07:36
제가 며칠 전 식당 팁에 대해서 글을 올렸더니 미국 팁문화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 미국 팁문화(특히 식당 팁)에 대해 간단히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호주, 유럽, 동남아를 배낭여행이나 출장 때문에 돌아다녀봤지만 그쪽 팁문화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릅니다. 배낭여행에서는 팁을 낼 만한 곳에 간 적이 없었고, 출장 때에는 수출하는 현지 거래처에서 거의 대접받는 분위기였거든요. 출장시 묵었던 호텔에서나 시트 갈아주고 방정리 해주는 게 고마워서 꼭 $1.00씩 남기곤 했지만요. 그래서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미국 팁문화입니다. 제가 프랑스분에게 들은 봐로는 유럽쪽에서도 팁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던데 이건 건너 들은 이야기니까 유럽쪽 상황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