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5. 12. 6. 11:40
추수감사절은 지난주에 지났고 이제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새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한해가 다 지나갔다는 것이라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닌데 저는 설레이고 좋아요. 크리스마스 선물 때문이냐? 절대 No No~! 남편이나 저는 아이들 선물은 챙겨도 서로 선물 챙기고 그러지는 않거든요. 그럼 무엇때문에 설레일까~요? 그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 때문이예요. 제가 크리스마스 트리의 알록달록 반짝거리는 걸 정말 좋아해요. 추수감사절 지나니까 이웃들도 하나둘씩 장식을 시작했던데 남편이 쉬는 주말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고 싶은 걸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참아야 하느니라~~~ 드디어 주말. 아이들 옷하고 신발 사러 쇼핑몰에 갔다가 근처 타겟도 들려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더 추가하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