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5. 1. 24. 10:57
아이들은 동네 정원에 있는 놀이터에서 노느라고 먼저 나가고 저는 천천히 준비를 하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나갔더니 제 아이들과 동네 친구들은 놀이터에서 노느라고 정신들이 없더군요. 저는 노는 아이들을 간간히 살펴보면서 정원산책을 했습니다. 오늘 피닉스 기온은 섭씨 24도(화씨 75도)로 구름이 약간 끼긴 했지만 야외활동하기에는 좋은 날씨였어요. 지금 1월 중순을 지나 하순으로 넘어가는데 이런 기온은 미국 타지역과 비교해 환상이나 마찬가지죠. 피닉스는 현재 쾌적합니다. 한 40분여 정원을 빙빙돌며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아이들이 집 앞에서 비누방울하고 분필을 가지고 놀고 싶대요. 그래서 집 현관 앞에서 놀기로 했죠. 제가 작은통에 덜어준 비누방울 비눗물과 분필통(두꺼운 왕 분필이예요)을 들고 나가..
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3. 9. 9. 06:00
아이들이 분필로 현관 앞 산책로에 그린 그림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원래 잘 그리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데 막둥 넷째의 그림이 제 눈을 띠~옹 하게 하네요. 귀여워서 사진을 한번 올려 봅니다. 왼쪽 고양이는 막둥이 넷째 (만 3세)가 그린 것이고 오른쪽 고양이는 첫째 (만 11세)가 그린 것입니다. 첫째와 둘째 (만 8세)가 매일 그림을 그리니까 셋째 (만 6세)와 막둥 넷째도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그냥 옆에서 보고 똑같이 그려 보려고 하면서 많이 배우네요. 아직 3살이니까 막둥이의 이 귀여운 고양이 그림에 아주 만족합니다. 아웅, 귀여워! 첫째가 막둥이에게 자기 그림처럼 고양이에 색칠하라며 가르쳐 줍니다. 동생도 잘 가르쳐 주고, 장한 나의 첫째! 막둥이가 잘 따라 하네요. 둘째와 셋째도 그림을 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