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5. 11. 2. 07:36
날이 어두워졌어요. 자~ 이제 저희는 할로윈의 하이라이트인 사탕타기 Trick-or-Treating 하러 나갑니다. 아이들이 사탕을 많이 많이 타라고 마수걸이 식으로 제가 초콜릿 바 하나씩 통에 넣어 줬습니다. 엄마의 마수걸이 초콜릿 바와 야광 요술봉이 사탕타기가 잘 되게 해 줄 거예요. Trick-or-Treat!!! 올해도 사탕타기 실적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할로윈에는 사탕 타러 나온 아이들이나 사탕 주는 분들이나 작년보다 많지 않았어요. 아마 이번 할로윈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친척이나 친구들이 따로 모여 파티를 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사탕 주시는 분들은 인심 좋게 많이 주시더라고요. 외출하셔서 사탕을 직접 못 나눠주시는 분들은 이렇게 현관문 앞에 사탕그릇을 남기고 "사탕 하나씩 (또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