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잡다한 연예부 The 노라 | 2014. 4. 11. 10:10
얼마 전 "어바웃 타임(About Time)"을 보고 삽입곡 중에서 이태리 가수 Jimmy Fontana가 부른 "Il Mondo"에 한동안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Jimmy Fontana의 다른 노래들에도 관심이 생기더군요. Jimmy Fontana의 여러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Jimmy 아저씨가 직접 작곡해 1971년에 발표한 "Che sar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노래 한국에서도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한국에서 유명했던 것은 Jimmy Fontana가 부른 것이 아니라 미국령인 푸에토 리코 출신가수 José Feliciano가 부른 것일 겁니다. 관련 포스팅2014/03/25 - [잡다한 연예부/영화에 빠지다] - Il Mondo - 영화 "어바웃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