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11. 25. 10:49
미국 추수감사절이 이제 이번주 목요일입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에 만들 호박파이를 일요일날 연습삼아 만들어 봤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었냐구요? Oh, no~! 아니죠. 전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베이킹 할 때만 되면 바빠지거든요. (왜 바빠지는지는 나도 몰라, 너도 몰라, 아무도 몰러!) 그래서 저 말고 첫째와 둘째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남푠이 감독을 했지요. 첫째랑 둘째가 크러스트 반죽부터 호박파이 속 채우는 것 섞는 것까지 다 자기들이 스스로 만들었어요. 남푠이 도와준 것은 아이들 손 다칠까봐 통조림 열어주는 것뿐이였습니다. 호박파이는 사과파이보다 진짜 훠~얼씬 쉽습니다. 크러스트도 바닥에 깔 것만 반죽하면 돼요. (파이 크러스트 만드는 법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세요) 호박파이는 뚜껑을 크러스트로 덮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