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는 즐거움 The 노라 | 2014. 7. 30. 08:37
제 아이들은 요리경쟁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MasterChef)"를 정말 좋아해요. 대단한 팬들인데 특히 만 4살 막둥 네째가 제일 왕팬이예요. 일주일 내내 월요일 7시가 되기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막둥이는 진짜 하루하루 손꼽아 세고 있어요. 미국에서는 Fox TV에서 월요일에 본방송을, 금요일에 재방송을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에는 식구 모두 저녁 먹고 7시가 되기만을 기다립니다. 월요일이였던 어제 "마스터셰프"에서는 경쟁자들이 빨강과 파랑 두 팀으로 나뉘어 사랑을 주제로 한 로맨틱 메뉴 도전을 했어요. 두 팀 중 한 팀은 이 도전에서 졌고, 진 팀 구성원 모두는 압박 테스트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주어진 시간 안에 심판들이 준 과제에 따라 음식을 만드는 Pressure Test를 치루게 되었죠. 이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