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5. 2. 26. 06:45
첫째랑 둘째가 (만 12세 & 만 9세) 딸기 케이크를 만들고 싶어서 간질간질해서 며칠 동안 제게 만들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래서 지난 일요일 딸기 케이크를 만들게 했습니다. 큰 아이들이 베이킹을 하고 싶어 간질간질하면 베이킹하는 것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어차피 피닉스는 5월 정도부터 더워져서 울집은 더운 기간 동안 오븐을 거의 쓰지 않아요. 그러니 아주 더워지기 전에 오븐에서 구을 건 굽고 하면서 싶은 건 다 해봐야 합니다. 딸기 케이크의 스펀지 케이크 부분은 큰 아이들이 즐겨 만드는 컵케이크 만드는 법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큰 아이들이 컵케이크를 아주 잘 만들어서 이 만드는 법을 따르면 저나 남편은 아주 편해요. 따로 뭘 가르치거나 지도할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그래도 아이들이 만드니까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