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먼나라 이야기 The 노라 | 2014. 2. 25. 04:27
저번에 미국 9대 대통령으로 취임 한달여만에 폐렴으로 사망한 윌리엄 헨리 해리슨(William Henry Harrison) 대통령에 대한 글을 올렸더니 많은 분들께서 "티피카누의 저주(Curse of Tippecanoe)"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이 저주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티피카누의 저주"는 그냥 믿거나 말거나 전설이니까 너무 심각하게 의미는 두지 마세요. 그럼 이야기 들어갑니다. ^^ 관련 이전글2014/02/21 - [노라네 배움터/노라피디아] - 흥미로운 미국 대통령 이야기 - 윌리엄 헨리 해리슨 "티피카누의 저주"는 우선 1931년에 발행된 책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