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1. 1. 01:20
미국은 아직 2013년 12월 31일이지만, 한국은 이미 새해가 되었겠군요. 저는 지금 눈을 반짝반짝 하며 오전이 지나고 오후도 지나 빨리 자정이 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 세월간다고 딱히 좋은 것도 없는데 새해만 되면 설레네요. 기다려라 2014년, 지금 내가 막 달려간다~~! 우호호호~ ^^ (2014년부터는 좀 우아해지려고 "우하하하"대신 "우호호호"로 웃을까 합니다.) 아직 제가 2013년에 속해 있는지라 과거 미국에서부터 미래 2014년 한국에 계신 여러분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내게 되는군요. 2014년 새해에는 행복 가득, 원하는 것도 성취, 건강도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뭉텅뭉텅 듬뿍듬뿍" 많이 받으세요~~ ^^* 방금 전 (한국 시간 오후 4시) 애리조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