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1. 3. 08:21
제가 신기술을 거북이처럼 천천히 접하는 편입니다. 태블릿이 나와도 몇 년 동안 쓴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한번 사봤습니다. 그런데 욘석들이 꽤 재밌네요. 어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장난감으로 아주 좋습니다. 사진출처: Barnes & Noble 우선 첫째와 둘째 가지고 놀으라고 8" 화면의 저렴한 Proscan 태블릿을 먼저 샀습니다. 녀석들이 디지몬을 보면서 신나합니다. 둘째가 컴퓨터 게임인 Minecraft를 너무너무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사서 태블릿에 저장해 주었습니다. Minecraft는 레고처럼 생긴 블록형태를 가지고 이것저것 만드는 게임입니다. 여러가지 만드는 재미에 노느라고 정신들이 없습니다. 아이들 잠든 후 제가 가지고 놀아 보니까 고것 참 재밌더군요. 제 블로그도 들어가 보고 계속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