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잡다한 연예부 The 노라 | 2014. 9. 25. 09:27
올해 혹성탈출 시리즈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이 나왔건만 저는 2011년작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이하 진화의 시작)"을 이제야 봤습니다. 영화 참 좋네요. 저는 찰톤 헤스톤(Charlton Heston)이 주연한 "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 1968년)"부터 아주 좋아했었어요. 유인원들이 주인인 혹성에서 유인원들의 폭압에서 겨우 살아남아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인간들, 그런데 알고 보니까 거기가 뉴욕시의 자유의 여신상이 묻혀있는 그 행성이더라는 충격적이 사실. 이후 혹성탈출에 매료되어서 관련 전편 영화가 TV에서 방영될 때마다 관심 있게 봤습니다. 혹성탈출 전편 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