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잡다한 연예부 The 노라 | 2014. 3. 30. 05:08
시동생이 보내준 iTunes 선물카드로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느라고 며칠에 한번씩 남편과 저의 오붓한 명작극장(^^) 시간, 그리고 아이들도 함께하는 가족 명작극장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 본 것은 "몬스터 대학(Monsters University)"과 "슈퍼배드 2(Despicable Me 2)"였는데 이 두 애니메이션은 대박이였어요. 온가족 모두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아이들 모두 웃느라고 집이 들썩들썩, 특히 세째(만 6세)와 네째(만 4세)는 주먹까지 꼭 쥐면서 긴장과 스릴을 즐기더군요. 어떤 때는 너무 좋아서 탄성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기까지해요. 녀석들도 참~ ^^ 저랑 남편도 이런 류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졌구요. 두 애니메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