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는 즐거움 The 노라 | 2016. 8. 28. 03:12
오늘 마켓에서 금붕어를 잔뜩 잡아 왔어요. ^^ Pepperidge Farm에서 제조하는 크래커 스낵인데 노란색 금붕어 모양이라서 이름이 금붕어 Goldfish입니다. 예전에 제가 먹어 봤던 한국의 고래밥 같은 것이 Goldfish랑 비슷한 과자가 아닐까 싶어요. Goldfish 크래커는 1958년 스위스 비스킷 회사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는데, 미국에서는 1962년부터 Pepperidge Farm에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이 금붕어 Goldfish 크래커는 꽤 오랫동안 세대를 지나며 아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낵입니다. 막둥이 넷째 욘석은 엄지척을 하지 않고는 못 넘어가요. 휴우~ 이번엔 셋째까지 막 부르더니 함께 엄지척을 하자고 채근. 그래서 셋째와 막둥 넷째의 엄지척~! Goldf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