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1. 9. 27. 09:56
디즈니 어린이 잡지 “패밀리 펀(FamilyFun)”에 대해서는 제가 전에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잡지가 그렇듯이 “패밀리 펀”도 광고가 상당히 많고 디즈니 제품이나 놀이공원을 많이 광고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독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 작은 엄마가 선물로 구독해 준 것이니 저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읽고는 있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는, 이건 대부분 광고야.광고는 기본적으로 조그만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대부분을 과장으로 채우는 것이구.그러니 너희들이 알아서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여러번 이야기 해주고 있구요. 잡지는 대부분 한 달 먼저 발행되기 때문에 이번 달에는 10월호를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10월에 할로윈이 있는 만큼, 10월호는 할로윈 복장, 장식, 음식 등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제 ..
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1. 2. 19. 14:37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한 기업 디즈니(Disney)는 여러 사업에 손을 대고 있지요.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 층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TV 드라마나 쇼 그리고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월드를 만들어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회사임은 다 알고 있는 바입니다. 어떻게 보면 디즈니는 참 불건전스러운데가 많이 있습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철저하게 디즈니 브랜드와 캐랙터들에 철저하게 세뇌시켜 디즈니에 대한 브랜드 충성심(brand loyalty)을 꽉~ 박아 놓는거지요. 디즈니와 비슷하게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세뇌시켜 해당 기업 제품에 대한 충성심을 키우는 대표적인 회사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게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McDonald’s)입니다. 디즈니 이름을 걸고 방송하는 케이블 TV 디즈니 채널(Disney 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