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잡다한 연예부 The 노라 | 2015. 1. 7. 08:41
"써니" 이야기를 하면서 Boney M이 리메이크해 불렀던 "Sunny"도 함께 글로 올렸었죠. 영화 "써니"에서는 여러 다른 좋은 노래들도 삽입해 80년대 추억을 자극했었어요. 그중에서 소피 마르소 (Sophie Marceau) 주연 영화 "라 붐 (La Boum, 영어판 제목 The Party)"의 주제가 "Reality"도 아주 좋았어요. "라 붐"이 1980년에 나온 영화라서 "Reality"는 80년대 아이콘같은 노래라고 생각돼요.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그 유명한 소피 마르소 주연의 "라 붐"이나 "라 붐 2"를 본 적은 없어요. 소피 마르소 인기도 아주 대단해서, 80년대 한국에서 10대를 지냈던 사람들은 남자고 여자고 간에 소피 마르소 사진이 있는 책받침을 많이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