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5. 9. 14. 05:30
매일 해먹는 음식인데 오늘따라 하기가 귀찮고 그래서 식구 모두 저녁먹으러 룰루랄라 나갔습니다. 배든든하게 저녁먹고 나서 그냥 집에 들어가기는 아쉬우니까 근처 타겟(Target)에도 한번 들려봤어요. 뭐 사러 간 건 아니고 배가 부르니까 그냥 소화시킬 겸해서 돌아다닌 거였어요. 저희 동네에는 타겟이든 월마트(Wal-Mart)든 신선한 채소 및 과일과 고기류까지 모든 식료품도 판매하는 매장이 대부분이예요. 신선 채소/과일/고기류도 판매하는 매장에는 "Super"를 붙여주구요. 타겟은 슈퍼 타겟(Super Target), 월마트는 월마트 슈퍼센터(Wal-Mart Supercenter) 이런 식으로요. Super가 붙은 타겟이나 월마트의 신선식품 품질은 대체로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식료품 전문 마트에 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