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잡다한 연예부 The 노라 | 2013. 12. 28. 09:17
플란다스의 개 1970-1980년대 이후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성인이라면 이 만화의 추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꽤 어릴 때 이 만화를 봤는데 주제가도 주인공들 이름 네로, 아로아, 그리고 파트라슈까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아주 강렬한 작품이였던 것은 확실해요. 신기한 것은 이 작품을 흑백으로 시청했을텐데 기억은 총천연색 칼라로 한다는 것이죠. 이건 또 뭔 조화속인지 모르겠어요. ?!?!?! 아직도 가끔씩 "플란다스의 개" 주제가를 흥얼거리는데 이웃 블로그지기 한분께서 전 에피소드 포스팅을 시작하셨더군요. 덕분에 어린 시절 추억도 되찾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플란다스의 개"는 벨기에 플란더스, 즉 플랑드르 지역 (Flemish Region)이 배경이지만 영국작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