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5. 4. 10. 07:30
장미정원 사진에 이어 계속 되는 정원사진입니다. 나무와 꽃들 사진을 찍었는데 대부분 이름을 모르는 것들이여서 이름을 찾을 수 있는 데까지 찾아 봤습니다. (휴우~! 시간 쫌 걸렸어요... ) 한국어로도 이름이 있는 것들은 한국어로 이름을 써놨고, 한국어로 이름이 따로 없는 것은 영어로만 표기했습니다. 아래 사진 중 일부는 무엇인지 확실하지 않은 것도 있는데 그건 나중에 차차 알게 되면 업데이트할께요. 이 나무는 일부 잎사귀색이 아주 이쁜 황금색으로 변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이쁜 황금색이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어요. 이 잘생긴 아이가 누구인지는 제가 좀 더 찾아 볼께요. 아래는 소나무들이예요. 첫째랑 둘째가 땅에 떨어진 이 소나무 수솔방울(male pine cone)을 손바닥에 비벼며 여기에 노란 송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