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먹는 즐거움 The 노라 | 2014. 11. 10. 06:00
이제 날이 점점 추워지니까 (피닉스는 시원해지니까 ^^) 미국 시장에도 제철 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3 파운드 포장으로 Satuma Mandarins (감귤과 비슷함)을 파는데 가격도 좋더군요. 3 파운드 (1.36kg) 포장 하나가 세금전 $3.99 (4,350원) 였어요. 좋은 가격이고 아이들이 까서 먹기 편한 귤을 오렌지보다 더 좋아해서 흔쾌히 4 포장 사왔죠. 사과도 함께 잔뜩 사서 귤은 4 포장만 산 거였는데 아뿔사... 아이들이 먹느라고 정신이 없어요. 마트에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한 포장을 뜯더니 안에 있던 귤을 거의 다 먹어 버렸습니다. 흑~ 아래 사진 보시면 4명의 아이들이 지나간 자리에 달랑 하나 남은 귤이 보입니다. 그 하나 남은 것도 사진 찍자마자 아이들 중 하나가 먹어서 바람과 함..
카테고리 : 먼나라 이야기 The 노라 | 2013. 11. 16. 22:27
미국이 오렌지 생산지로 유명한 것을 다 알 거예요.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오렌지가 엄청나게 많이 생산됩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 오렌지를 많이 먹는데 겨울철에는 한국에서 먹는 귤 종류와 비슷한 귤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오렌지가 귤보다 당도가 높은 편이지만 저는 귤이 더 맛있습니다. 귤이 특히 맘에 드는 것은 오렌지와 달리 껍질이 쉽게 벗겨져서 아이들도 손쉽게 혼자서 껍질 벗겨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참 기특한 과일입니다. 예전 플로리다 살 때는 귤 종류를 찾기 힘들더니만, (아마도 오렌지 주생산지여서 그런 것이 아닐까...) 미국 서부 워싱턴 주나 애리조나에 사니까 귤을 찾기 쉽더군요. 미국 캘리포니아가 귤 주요 생산지 중 하나거든요. 미국에서 귤 종류를 만다린 오렌지(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