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1. 30. 01:48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나 오랫만에 올려 보겠습니다. ^^ 아래 책들은 2주전에 빌려서 열심히 읽고 또 읽다가 오늘 반납한 것입니다. 2주전에 총 27권 빌렸던 것 같아요. 위 소설 중 작가 David Weber가 쓴 2 작품 "Midst Toil and Tribultion"와 "Off Armaggeddon Reef"는 남편이 빌렸어요. 남편은 David Weber 뿐 아니라 다른 Sci-Fi나 판타지 소설을 (황당 무협소설이 아니라 작품성 있는 반지의 제왕같은 종류) 아주 좋아합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차려서 제가 눈치를 줘야해요. David Weber의 경우는 문체나 소설 전개가 꽤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류 소설의 팬이 아니라 관심이 없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서 읽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