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1. 30. 01:48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나 오랫만에 올려 보겠습니다. ^^ 아래 책들은 2주전에 빌려서 열심히 읽고 또 읽다가 오늘 반납한 것입니다. 2주전에 총 27권 빌렸던 것 같아요. 위 소설 중 작가 David Weber가 쓴 2 작품 "Midst Toil and Tribultion"와 "Off Armaggeddon Reef"는 남편이 빌렸어요. 남편은 David Weber 뿐 아니라 다른 Sci-Fi나 판타지 소설을 (황당 무협소설이 아니라 작품성 있는 반지의 제왕같은 종류) 아주 좋아합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차려서 제가 눈치를 줘야해요. David Weber의 경우는 문체나 소설 전개가 꽤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류 소설의 팬이 아니라 관심이 없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서 읽어 보..
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3. 11. 26. 09:29
아이들이 그림 그리고 노는 하얀 칠판 이젤입니다. 언제나처럼 하얀 칠판에 그림을 그리고 노는데 몇 주 전에 산 하얀 칠판용 크레용으로 그림 그리기가 더 신이 났습니다. 첫째는 오늘도 고양이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셨군요. 맨 위 벌 4마리는 둘째가 (만 8세) 그린 그림, 붉은 꽃과 색깔 입힌 호박벌은 셋째의 (만 6세) 그림, 오렌지 고양이는 첫째의 (만 11세) 그림입니다. 막둥이 넷째의 (만 4세) 그림은 맨 아래 오른쪽 동글동글 원들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고양이 사랑에 제가 미쳐요. ㅠㅠ 이거 고양이 사랑을 막을 수도 없고... 아이들이 고양이에 푹 빠진 이유는 들고양이 이야기 소설 Warriors 시리즈 때문입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첫째와 둘째는 자기들이 직접 각자의 Warriors 관련 단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