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1. 30. 01:48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나 오랫만에 올려 보겠습니다. ^^ 아래 책들은 2주전에 빌려서 열심히 읽고 또 읽다가 오늘 반납한 것입니다. 2주전에 총 27권 빌렸던 것 같아요. 위 소설 중 작가 David Weber가 쓴 2 작품 "Midst Toil and Tribultion"와 "Off Armaggeddon Reef"는 남편이 빌렸어요. 남편은 David Weber 뿐 아니라 다른 Sci-Fi나 판타지 소설을 (황당 무협소설이 아니라 작품성 있는 반지의 제왕같은 종류) 아주 좋아합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차려서 제가 눈치를 줘야해요. David Weber의 경우는 문체나 소설 전개가 꽤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류 소설의 팬이 아니라 관심이 없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서 읽어 보..
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3. 1. 12. 03:33
거의 매주 도서관에 가는데 매주 빌린 것을 블로그에 올리기는 그렇고 해서 가끔씩 빌린 책들에 대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월요일인 1월 7일 새해 첫 도서관 나들이에서 빌린 책들에 관한 것인데 이번에는 총 16권을 빌렸습니다. 위 사진 상에서 Space를 빼고는 세째(만 5세)와 막둥이(만 3세)를 위해서 빌린 책들입니다. 제가 주로 읽어주지만 세째도 이제 읽기 시작해서 제가 가끔씩 몇 단어를 세째에게 물어가며 단어읽기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묻지는 않구요. 너무 많이 물으면 세째가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거든요. ^^ 막둥이는 세째 옆에서 함께 들으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세째와 막둥이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책은 랍 스캇튼(Rob Scotton)의 고양이 이야기 스플랫(S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