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9. 22. 06:31
9월 17일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입니다. 이번주에는 총 21권 빌려왔습니다. 이번에 빌린 책들도 큰 아이들(첫째&둘째)와 작은 아이들(세째&네째) 것으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큰 아이들은 들고양이들을 사랑하는 녀석들이라 Warriors 시리즈는 빠지지 않습니다. 예상대로 빌린 책들 중에서 Warriors 시리즈의 비중이 가장 높아서 4권이나 되네요. 큰 아이들은 고양이 외에 다른 동물들도 아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개, 늑대, 표범까지 아우른 책들을 빌렸군요. 거기에 상상 속의 동물인 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흑~. 첫째와 둘째가 빌린 책들 (만 12세 & 만 9세) 위 Warriors 시리즈 중에서 Bramblestar's Storm은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인데 시판 예정 훨씬 전부터 첫째랑 둘째가 도..
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8. 15. 06:00
* 다른 블로그를 운영할 때 포스팅했었던 글을 재 포스팅합니다. * 원 포스팅 작성일: 2014년 8월 15일 울집 아이들이 모두 "Warriors"란 책 시리즈의 팬입니다. Warriors"는 여러 들고양이들과 그 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여러 작가가 같은 필명 Erin Hunter로 번갈아 집필하는 시리즈입니다. 울집 아이들은 이 시리즈 책들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집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 뒤로는 매일 "Warriors"만 찾습니다. "Warriors" 덕분에 고양이 그림도 매일 그리고, 고양이에 대해서 자료도 조사하고, 코드를 이용해 고양이 디자인도 만들고... 매일매일이 고양이판입니다. 녀석들이 "Warriors"뿐 아니라 고양이 자체에 대한 자료도 열심히 찾아서 고양이 전문가가 되어 가고 있..
카테고리 : 노라네 이야기 The 노라 | 2014. 1. 30. 01:48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이나 오랫만에 올려 보겠습니다. ^^ 아래 책들은 2주전에 빌려서 열심히 읽고 또 읽다가 오늘 반납한 것입니다. 2주전에 총 27권 빌렸던 것 같아요. 위 소설 중 작가 David Weber가 쓴 2 작품 "Midst Toil and Tribultion"와 "Off Armaggeddon Reef"는 남편이 빌렸어요. 남편은 David Weber 뿐 아니라 다른 Sci-Fi나 판타지 소설을 (황당 무협소설이 아니라 작품성 있는 반지의 제왕같은 종류) 아주 좋아합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차려서 제가 눈치를 줘야해요. David Weber의 경우는 문체나 소설 전개가 꽤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류 소설의 팬이 아니라 관심이 없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서 읽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