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두부강정 만들어 먹고 사진 한장, 찰칵!

영심님의 블로그에서 조리법을 전수받아 새콤달콤 두부강정을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말씀대로 정말 맛있네요.


튀긴 두부의 아삭한 맛과 고추장/케쳡 베이스의 소스가 주는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 4명과 남편이 모두 달려들어 먹느라고 두부 1 모로 모자라 2모를 다 썼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첫째는 두부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맛있답니다.


소스를 듬뿍 씌워줬더니 색이 진합니다~~ ^^

 


영심님께서는 검은깨를 뿌리셨는데 검은깨가 없는 관계로

찬장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통깨로 대체해 뿌려 봤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통깨 뿌린 것과 뿌리지 않은 것으로 나눠 따로 주었죠.


완전히 똑같은 두부강정에 통깨 조금 뿌려있는 것이건만,

둘째는 통깨 뿌린 것이 더 맛있답니다. ????

아마도 시각적 효과~~~ ^^

 

새콤달콤 두부강정 조리법은 영심님의 블로그에 가면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새콤달콤 두부강정 만드는 법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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