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두부강정 만들어 먹고 사진 한장, 찰칵!
- 먹는 즐거움
- 2013. 3. 8. 11:48
영심님의 블로그에서 조리법을 전수받아 새콤달콤 두부강정을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말씀대로 정말 맛있네요.
튀긴 두부의 아삭한 맛과 고추장/케쳡 베이스의 소스가 주는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 4명과 남편이 모두 달려들어 먹느라고 두부 1 모로 모자라 2모를 다 썼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첫째는 두부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맛있답니다.
소스를 듬뿍 씌워줬더니 색이 진합니다~~ ^^
영심님께서는 검은깨를 뿌리셨는데 검은깨가 없는 관계로
찬장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통깨로 대체해 뿌려 봤습니다.
아이들에게는 통깨 뿌린 것과 뿌리지 않은 것으로 나눠 따로 주었죠.
완전히 똑같은 두부강정에 통깨 조금 뿌려있는 것이건만,
둘째는 통깨 뿌린 것이 더 맛있답니다. ????
아마도 시각적 효과~~~ ^^
새콤달콤 두부강정 조리법은 영심님의 블로그에 가면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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