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를 그리며 바다사진을 봅니다.
- 노라네 이야기
- 2013. 7. 28. 03:17
에이구~ 더버라!!!
사막 피닉스의 여름날이 더우니까 시원한 바닷가가 아주 그립네요. 더위를 식힐 겸해서 구글 이미지에서 이런저런 푸른빛 바다를 찾아 봤습니다. 바다의 푸른빛을 보면 심리적으로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
파도치는 바다는 언제나 시원한 느낌을 줘서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서퍼가 아닌 관계로 이런 바닷물에 들어가 수영이나 서핑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잔잔한 바다
잔잔한 바다속은 이런 모습?
바다의 푸른색이 그리우니 상어조차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쁜 물고기떼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건딜면 톡!하고 쏘는 해파리. 위험하니 피하자~!
‘니모를 찾아서’에서 본 듯한 바다거북씨
바다거북씨 때문에 갑자기 떠오른 ‘니모를 찾아서’ 흰동가리돔(영어로는 clownfish = 광대고기)
영어명 clownfish란 이름값 전혀 못하고 썰렁한 농담밖에 못하던 니모아빠 말린과 단짝친구 도리
파도사진부터 해서 ‘니모를 찾아서’로 끝내니 나름 시원해진 기분입니다. 이런 기분으로 다시 에너지 충전!
* 사진출처: Google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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